하조대등대
해안에 우뚝 솟은 기암 절벽에 오래된 소나무와 함께 세워져 있어
이곳에 서면 동해안의 넓고 넓은 바다가 한눈에 다 들어온다.
하조대에서 바닷바람을 쐬고 난 후 바로 옆
구름다리를 건너 10여m 쯤 절벽을 따라 들어가면 새하얀 등대가 자리잡고 있다.
하조대에서 맞는 일출은 아름답고 장엄하기로 유명하여
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.
17.8km, 차량 30분